공개키는 2개의 키가 한 쌍 이다.

A가 한 쌍의 키를 만들 때 공개 키과 개인 키를 같이 만드는 것이다.

A는 모두에게 자신의 공개 키를 뿌린다.

어떤 사람에게 자신의 공개 키가 들어가든지 간에 상관 없다.

사용자들은 제공된 공개 키를 이용해 자신의 데이터를 암호화 한다.

이 암호화 데이터를 복호화하기 위해서는 A의 개인 키가 필요하다.

 

암호화에는 A의 공개키를 사용자가 이용하지만,

복호화에는 A의 개인키를 A가 이용하는 것이다.

 

이 양 키에 사용되는 알고리즘은 한 키를 파헤쳤을 때 다른 한 키를 알아낼 수 있는 형식이 아니기에, 한 쪽 키를 안다고 해서 다른 키를 판별 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공개 키가 모두에게 넘나들어도 상관 없는 것이다.

이런 방식이면 사람들이 굳이 1:1로 비밀 키를 공유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A가 기업이든 사용자든 간에 하나의 키 한 쌍을 보유한다면 많은 사람들과 공유 할 수 있는

1:n방식이 가능해져 키 관리 면이 유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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