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대역이랑 라우터ID랑 프리픽스 값이랑 네트워크대역이 달라도 상관 없음.

회사내부에서 업무 테스트용으로 192.168.0.0대역을 쓰기 때문에 라우터 대역을 곧잘 192.168.0.0대역으로 맞췄지만

10.10.10.10/30이런식으로 라우터 ID를 지정해도 상관없는것이다.

그렇지만 관리적으로 용이하기 위해 보통 인접한 라우터(자신이 관리하는 라우터)는 대역을 맞추곤 한다.

이게 외부에서 패킷이 들어올때 이게 어디서 들어온건지 외부꺼인지 내부꺼인지 헷갈리지 않고 명확하게 보기 위해서 라우터ID끼리 대역을 맞추거나

라우터ID와 네트워크 대역을 맞추곤 한다.

라우터ID를 단순히 숫자로 인식하지 않고 IPV4로 부여하는 이유는 루프백으로 쓰기 위함이다.

보통 자기 자신의 라우터ID를 식별하기 위해서 라우터마다 ID를 부여하는데 이는 루프백 용으로 쓰인다.



라우터마다 ID를 부여할때 LOOPBACK IP주소를 사용하는 이유는..

만약 물리적 링크 IP주소를 사용되면 해당 포트가 다운되면 그 IP주소가 죽는다. 그럼 OSPF RID로 사용한 라우터는 네이버와 통신이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라우터ID는 다른 것들과 바인딩되어있는 상태가 아니기때문에 IP주소가 죽을 일이 없다.


OSPF로 라우터가 자신의 ROUTER-LSA를 OSPF NEIGHBOR들에게 FLOODING할 때 아이피의 순서대로 보내는가 궁금했다.

그렇다면 그 전에 라우터들은 서로의 네이버들에 대한 아이피 순서와 자기 순서를 비교매칭해야하는데;;

OSPF가 토폴로지에 대한 정보를 얻어오는게 그 과정이 아닌가 싶었다..

알고보니 딱히 순서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실제론 모든 라우터가 동시다발적으로 FLOODING을 한다고 한다


OSPF의 SPF를 찾는 기준은 적은비용이라는데.. 

홉의 기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아니고 "속도"의 기준이다.

메가패스보단 기가단위가 더 빠른 속도니까 더 적은 비용은 높은 속도이다.

'SelfStudy' 카테고리의 다른 글

ikev2 & aria algorithm  (0) 2015.11.30
DDNS개념  (0) 2015.11.25
l2스위치 그리고 DSU,CSU  (0) 2015.11.13
l3스위치 라우터 차이점  (0) 2015.11.12
모드별 인터페이스  (0) 2015.11.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