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하다보면, 자신만의 레퍼런스와 자료가 쌓이길 마련인데.
이 자료가 대충 솔루션의 가격대와 품질에 대한 가성비를 확인하게 해준다.
일반 음식점이나 물건들처럼 정찰제면 좋을텐데 자체적인 기준으로 견적을 뽑아주니,
세상에서 제일 양아치 스러운 영업과 업무를 할때도 있다.
내년도 사업예산(안)을 짜면서 자꾸 비이성적인 상황이 벌어진다.
호갱 잡으려고 노력하는 영업들 때문에 깎느냐 호구 잡히느냐의 중간다리에서 씨름하는게 딱 질색이다.
기싸움하고 눈치봐서 깎고 올리고 하는 과정들이 싫어서 아는 영업 통해서 사게 되는 것 같다.
'Financial Securi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품의서(품의문)과 RFP의 상관관계 (0) | 2021.10.13 |
---|---|
금융회사 담당자(기획자)가 익혀야할 업무상 필수 법률 (0) | 2021.09.29 |
8월을 마감하며.. (0) | 2021.08.31 |
모의해킹 인력산정 (0) | 2021.08.23 |
EDLP 도입 시 고려사항 (0) | 2021.08.18 |